제생각엔 내부문제가 아예 없지는 않을거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렇게 한꺼번에 정윤종, 원이삭, 정명훈, 그리고 김민철썰까지 한팀에서 이렇게 우르르 나올리가 없어요, 타팀에서도 우르르 나오는게 아닌데 유독 skt1 에서만 이런일이 발생하면 아무래도 불화가 없지는 않았을껍니다

물론 표면적인 문제도 클꺼에요 해외대회 출전지원이나, 출전시켜주지 않는 문제..

근데 이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오히려 지역락이 강회되어 밖에있던 게이머들도 들어와야할 판에 굳이 지금 팀찾기도 힘든시기에 스2에서 가장 대우가 좋다는 skt1을 나온다는건 아무래도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근거가 없어 접근이 조심스럽지만, 아무래도 감독의 지도방식이 모두를 품기엔 어려울수 있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순 없겠네요

어쨌든 팀을 나온선수들이 각자 자신의 만족할만한 길을 가게되길 바랄뿐이네요

sk 내수기업이라 지금 삼성칸이 좋은것같아요. 글로벌기업이라 자꾸 해외대회 보내고

ㄴ 삼갤칸은 지금 감독이 없는 체제인데다가 선수도 제일 많아서 좋은 듯함. 종족별로 3~4명씩 있음.

ㄴ 삼성이 다른대우는 안좋아도 해외대회엔 관대한거 같더군요. 뭐, 중요한건 삼성의 의중이겠지만 나온선수들이 저연봉자들은 아니니 팀들도 신중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