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거품이 생긴 시기가

임콩 억대연봉은 그냥 시작이라고 하기도 좀 그럼.

그 이후로 억대연봉이 이윤열, 최연성 정도라.

본격적으로 억대연봉이 다수 포진하던 시기가 07~09 요시기임.

택뱅리쌍 날라다니던 시기에 리쌍이 2억이다 3억이다 이러면서 2~3년간 거품연봉 먹고 살았음.

어지간한 주전들은 수당 포함하면 1억에 육박하던 시기.

개인리그 16강~8강 이상 꾸준히 찍으면서 프로리그에 엔트리 자주 나온다 싶으면 거의다 8000쯤은 받음.

그러다 팀 하나둘씩 해체하다가 스2오면서 거품 완전히 빠짐.

그래도 연봉은 줄었지만 수당 금액은 유지하는 거 같았음.

07년도 맞는듯
이윤열 3년동안 받기로 한게 7억 5천이라던가;;

07쯤에 시작할 기미가 보이다가 08, 09년에 진짜 거품 개커졌음 ㅋ

탑급은 아니더라도 나름 a급이었던 김윤환, 진영수도 스특스에서 1억 정도의 대우를 해줬었죠.

박태민과 박용욱, 강민 억대 연봉 생각보다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