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고 의리판은 e스포츠 같음

투신 박성준 아버지 몰래 카드깡 하다가 적발되어서도 엠히 스폰 받아내고 팀에서 토사구팽할때까지 헌신하고

천재 이윤열 본인 집안 가장인데 쥐뿔도없는 팀 계속 남아있다가 다행스럽데 3년 7억 5천계약했고

폭군 이제동 부모님 설득까지 해가면서 화승남고

서지훈도 수많은 유혹 뿌리치고 cj까지 남았고

의리의 e스포츠

제라드와 토티가 비웃겠슴.

홍진호 박정석 강민 연봉 1억 챙겨준 KT도 으리죠

하지만 으리으리하게 살면 결국 손해를 보는 경우가 훨더 많죠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그 둘은 대접을 그 만큼 받았잖음 애초에 비교가 되나..

박성준이 ㄹㅇ 불쌍

로마랑 리버풀 정도 명문이면 뼈를 묻어야죠..

애들이 너무 어려서.... ㅜㅜ

막말로 제라드랑 토티가 쓰레기들한 통수맞고 연봉따이고 고통받는다고 제발 옮기라고 이럼?

ㄴ 그냥 충성심하면 토티와 제라드임. 대접을 받고 아니고를 떠나서 훨씬 좋은 대접과 대우를 받을수 있었는데 매년마다 뿌리치는건 쉽지 않은 일이니..

ㄴ애초에 제가 거론한 선수들은 자기 돈으로 밥값 못하는 쓰레기들까지 포용하면서 팀 실제로 꾸린 선수들입니다. 토티 제라드는 적어도 자기 돈 내서 쓰레기들하고 놀진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