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때 연봉은 언제부터 뻥튀기되었지?

사실 e스포츠의 규모를 생각하면 억대연봉은 솔직히 고개가 저어지는 건데...

이윤열 3년 6억 받고 신문에 나오던 시절부터

임요환이 처음 억대연봉이었던 걸로 기억함. 그 뒤로 임이최마급은 다 억대를 받았다고 하고, 좀 후반기에는 신상문도 억대를 받았던듯.

05년기점인거같음

임요환이라는 프랜차이즈 스타를 기점으로 동양 오리온 창단시점부터?

임요환이 대기업 물어오면서부터..

홍진호도 억대.
그때는 근데 거품이라고 하기 그른게 스1 인기 개많았음.

근데 내 생각인데 신상문이 억대연봉을 받을 조건을 갖췄음? 이제까지 억대연봉자들에 비해 전적이 조금은 초라한데

국내 한정이라고 해도 스타1 시절엔 지금 롤 저리가라 할 정도로 국민 게임이었으니. 그냥 거품이라고만 단정할 수는 없어요.

스1이면 진짜 국민 겜이었으니 억대연봉 받을만 하죠
스1 때문에 피시방이 늘어났는데
무조건 피방에선 스1

신상문 리즈시절에 프로리그 다승 3위인가 암튼 5위권에 들었었고, CJ의 간판스타였음. 염보성도 당시에 7천인가 8천 정도 받았었으니...
아, 근데 신상문 1억 받기 시작한데 하이트 시절인지 CJ시절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