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왕의길 | ||
---|---|---|---|
작성일 | 2014-09-11 16:36:47 KST | 조회 | 223 |
제목 |
한때는 최고의 팀이였던 SKT1이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려하는것같네요
|
임요환,최연성 등 본좌를 2명이나 보유했었으며 그 외에도 개인리그 우승자 다수보유 했었던 팀이고
스타2에 들어와서도 전향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GSL과 스타리그를 동시우승할것같은 포스였던 정윤종 등
아직도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 팀인데 이렇게 주축선수들을 다 버리면 어쩌자는건지
아직도 박태민 대 송병구의 레퀴엠 초장기전이 생각나네요
오랫동안 SKT1의 팬으로 최연성의 뒤를 잇는 본좌로 정명훈이 되기를 바랬지만 이미 꿈을꾸고 있었고
특히 KT와 승부에서 최근 몇년 부진한것도 아쉬웠지만 이대로 끝나버릴것 같으니 안타깝네요
스타2에서 응원했던 IM따라가는건가 보네요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