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선수들에게 만족하지 못할 연봉을 제시했나봄..

아무리 프로리그 통합 우승을 못했다 하더라도..3라운드 우승도 하고 시즌 전체적으로 무적의 포스를 보여주었던 T1이었는데..

우승 못했다는 것을 구실로 연봉을 깎은 걸까요?

기사에서는 '더 넓은 경험' '해외팀'을 근거로 삼았지만, 그것보다는 결국 연봉협상에서 결렬되고 차라리 해외팀을 찾겠다고 

팀을 나선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T1은 다음시즌 프로리그 안나갑니까?-_-;;정윤종은 어떻게 해서든 잡았어야죠! 최연성 감독이 그냥 보내진 않았을텐데..도대체 팀 안에서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요즘엔 해외도 연봉받기는 힘들지 않나..

솔직히 지금 최연성감독도 어찌될지 모르는거 아닌가요

해외팀도 국내팀과 마찬가지로 성적으로 연봉을 줍니다. 해외팀의 성적이란 것은 해외대회 성적이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