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되는건 너무나도 쉬워

근데 버티는게 쉬울까?

제가 요즘 느끼고 있는 생각입니다

플엑의 어떤인물을 보면서 얘기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어떤 어그로꾼을 보면서 제주변의 어떤인물이 떠올랐죠

그사람을 보면서 정말 악역이라는 자체의 존재라는게 되는건 쉬워도 그걸 버티는게 너무나도 힘든 역할이죠

근데 지금의 여기의 악역은 그냥 이해해주지 않을거고 한번 끄집어보다가 다음부터 관심자체도 주지않을랍니다

그건 자기가 자초해서 이런일이 나온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