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무 낚시 이야기...

주변은 온통 고요했다. 저수지에도 적막만이 감돌았다. 낚시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 저수지에 불시착한 이방인처럼 보였다. 저수지 옆 숲에서 새들이 노래를 불렀다.
"영무야 이제 좀 복귀하는게 어떠냐?"
"아버지 삼성에서 저한테 한짓을 생각하면... 자존심 때문이라도 복귀할수 없습니다."
아버지가 고기를 낚아 올렸다. 월척 이었다.아버지가 고기를 물통에 넣었다 영무는 말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그래도, 네가 진짜 좋아하는 일이지 않냐?"
"하고는 싶지만....."
"그럼 됫다. 내가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마."

오글이

ㄴ ㅋㅋㅋㅋㅋㅋㅋ

허영무가 프로야구 임의탈퇴처럼 반듯이 삼성으로 복귀해야되는건가요?? 이게 제일 궁금함
레더1위급이면 맘잡고하면 다시 도약하실수있을꺼같은대

이런 장문은 왜 글자 하나하나가 오타나면 보기가 그런건지 모르겠음

ㄴ 오타난거 지적좀.. 핸드폰으로 쓴거라...

이분 최소 베스트셀러 소설작가

ㅋㅋ 처음에 '주변은 고요했다. 적막만이 감돌았다.'라고 적혀있는데 바로 뒤에 새들 노랫소리 ㅋㅋ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