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할때 흥분되던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진짜 초창기때는 하나하나 모든게 다 재밌고 새롭고 흥분되고 했었는데

일꾼 하나 뽑고, 해병하나 뽑고, 모든 유닛들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새롭고 재밌어서 할때마다 심장이 쿵쾅쿵쾅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젠 그런 감정하나 남아있질 않음..

예전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스투를 모르던 시절로

죄송죄송 중2병글.

이게 연애하는 심정이랑 똑같은거겠죠?
오래사귀다보면 질리고 좋아서 만나는게 아니라 익숙해져서 만나고..

새로운게임하다가 다시 오면 또 새롭습니다..ㅎㅎ

지금 제가 느끼는거네요. 롤은 지금 님처럼 감흥이 없어요ㅠ

타종족을 한번 주종만큼 깊이있게 새로 파보시면 됨


모든게 새로움

지금까지 계속 태란을 고집해오는게 으리로 하고있는건데..
딱히 토스랑 저그 배울 의향은 없음.
옛날로 돌아가고싶은 시절이 달구르 오아시스 있던시절.
그당시에 베타키가 없어서 크랙버전을 구해가지고 하다가 bgm노래가 너무 좋아서 계속했었음.
그후로 노트북 사망. (사양 딸리는줄 모르고 계속 중옵으로 하다가)

달구르 오아시스라고 자연스럽게 나오네요ㅋㅋ 디아를 많이 하셨나봐용 ㅋ

아 사막 오아시스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