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한테 있어서 래더가 애매한 이유

래더는 프로한테 의미가 없다.. 이 말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개나소나 별그마 랭킹1위 찍어서 의미 없다 이게 아니라

별그마 쉽게 찍는 선수 별로 없고요. 별그마 찍는다는 현성민 이런 선수가 대회에서 발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연습실 실력이 진짜 거의 발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래더 쩌는 현성민이 개발리는 스2판 프로판 ㄷㄷ해 역시

개나소나 별그마 다 찍고 래더는 개 껌으로 할듯 이게 아니라는거죠. 선수마다 방패그마밖에 찍지 못 해도 방송에서 잘 하는

선수가 있고 래더본좌인데 방송경기는 잘 안 풀리는 선수가 있는거죠. 진짜 실력은 방송에서 얼마나 실력은 보여줄 수 있는지가

실력이라고 보면 되겠죠. + 다전제 준비하는 실력이랑요.

래더처럼 상대가 누군지 모르고 뭘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잘하는 선수도 있고

대회에서 처럼 상대가 정해져 있고 분석을 하고 게임을 준비해와서 이기는걸 잘하는 선수도 있죠

방송에선 긴장해서 못하는것도 영향이 있지만 그거보단 개인특성이라고 더 크다고 봐요

ㄴ 네 말씀하신대로 그런면도 있죠. 선수마다 그런 특징이 있는건데 솔직히 개나소나 프로라면 별그마 찍는다고 하는 소리 들으면 이해가 가지 않더라고요.

래더는 판짜기 같은게 고려되지 않으니...

기본실력이 출중하다고 해도, 선수분석, 판짜기의 +@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게 방송무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