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애초에 선택에 따른 결과물은 본인이 감당해야 할것아닌가

그게 어떤 결과로 다가오던간에

자기가 선택했으면 자기가 감당하면 될일

애초에 누군가 다른사람을 말리는건 좋지만 과하면 오히려 반발감만 불러온다고 생각하는대 .

정말로 실력도 없는대 노력도 안하고 하는 둥 개판을 기거나 미친듯이 노력을 하는대도 결과가 안나오고 하면 조용히 타일르는게 좋은방법이지만

확률이 적다고 해보고 싶은것도 못해보고 산다는게 더 괴로운거아님 ?

전 그렇게 생각하는대 미래를 위한 설계를 제대로 짜놓고 한다면 구지 말릴 이유는없다고 보는대

제 주위에도 오픈시즌까지 열심히 달려보고 했는대도 안되다 보니 말끔히 접고 다시 공부잡고 해서 지금 의사생활 하시는분들도 있고 변호사쪽으로 가신분들도 많음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고 설계할지는 본인의 노력과 판단이지 확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사실 그게 맞는데 한국에서는 감당해야할 리스크와 또 사회안전망 자체가 부실해서..

게이머로써 성공못했다고 이 후 생활까지 졷망으로 살아가는건 아니잖아요 ?

삼일한이니 뭐니 안좋은 말 달고다녔던 박찬수도 무죄판결받고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고요

리스크는 본인이 감당해야하는거 맞죠

아니 근데 특히 게이머는 너무 리스크가 커요
나만 그리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