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로게이머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함..

장민철이나 적어도 이영호 선수처럼 지독하게 할수있고 성적잘낼수있거나

최성훈 선수처럼 서울대는 아니라도.. 학업에 충실하면서 게임도 열심히하거나..

근데 둘다쉽지않지.. 최성훈 선수는 아마 잠도안잘꺼야..

적어도 대학은 다니면서 GSL 예선같은데 나가서 프로팀에서 스카웃될정도아니면 접는게 낫다고봄..

최성훈이 학업에 충실하면서 게임을 열심히 한건 아니죠. 학업에 충실하고 게임을 한거지...

아 그렇게 되는건가!! 여튼 그렇게라도 할자신없고 재능없으면 접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