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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07 09:56:12 KST | 조회 | 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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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중위권이든 게이머가 하고싶으면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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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게 공부가 하기 싫고 공부에 대한 도피처가 되면 문제가 되는거지...
실력은 부족하면서 연구도 안하고 게임 수도 얼마 되지 않으면서
게이머 될거라고 말로만 하면 올라가긴 힘들겁니다.
지망생도 아니면서 그랜드마스터이며, 지망생 하고싶다고 하는사람보다
게임을 더하는 사람은 레더에 많을거라 생각하거든요.
내가 정말 게이머가 하고싶다라면 자신이 현재 마스터리그 중위권이든 다이아 리거든
하고싶다에 대한 생각을 행동에 그대로 옮길수만 있다면 어린나이에 시도해 보는것도 나쁜 경험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공부가 하기싫거나 현실의 도피처로 지망생을 선택한다면
꼭 말리고 싶네요..
공부가 왕도는 아니나 대한민국에 살아가기 위해서 택할 수 있는 방법으론 나쁘진 않거든요...
마스터 중위권이 프로게이머가 된 예가 있다면
SSanaEE 가 있습니다. 클랜 가입시절 마스터 800점 중위권이었고
당시 지망생도 아니었습니다.
지망생 하겠다고 한 시점부터 클랜에 게이머들 우르르 연겜시키고 잘못된점 짚고 했지만요...
물론 본인말로는 제 이런 훈련방식이 너무 스파르타 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마스터 800점 찍던 애가
어느덧 WCS AM 챌린저 리그까지 밟아봤으니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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