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려면 조지명식보단 어제경기력으로 까야된다고봄

자기가 원하는 조 들어가서 떨어진것도 그렇긴했지만 솔직히 어제경기보면서 실망을 많이했음 자기가 주도하는 경기에선 압도적인데 반면 자기 생각대로 안풀리기 시작하면 속절없이 말려버리는게  거기에 교전능력은 해설자들역시 의문을 표할정도였고 단한번도 교전에서 비슷한규모의 저그병력과 비슷한결과를 낸 건 어제 경기에선 보기힘들었음

 

뭐 손목컨디션이 어제 굉장히안좋았다는 소리가 들려서 이영호로선 운이없다고해야할듯 제일 꿀조에 들어가서 떨어졌으니

어제 이영호 정말 잘한 거 같았는데

그리고 말이 꿀조지 꿀조가 아닙니다;

ㄴ 기세에 비하면 별로였죠

말이 꿀조인게 아니고 다른조선수들이 대부분거기 가고싶어했었고 무엇보다 이영호본인이 c조보다 d조가 훨씬 낫다고 생각한건 조지명식만 봐도알수있습니다 이영호가 ㅈ정말 잘한거 같았는지는 지금 곰tv들어가셔서 경기를 다시 봐보세요 교전하는 몇장면만 보면 답이나올거라고 보여집니다. 그게 잘한거였다면 이영호 선수는 그정도 그릇이겠지요

기세는 팬덤들이 만든, 어찌보면 허상이죠;; 그걸로 이영호를 까면 어떡함

팬덤들이 만든허상이 아니고 선수들도 이영호선수 만나기 무섭다 솔직히 요즘 많이 잘해졌다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러고 어제 경기에서 해설자들도 의문을 표현할만큼 교전컨트롤을 보였구요 어제 경기를 보신건지 궁금하네요

허상이라기엔 iem우승이라는 확실한 커리어가 있는데..
그리고 진상가지고 뭐라한건 1명밖에 없지 않나요?

iem우승하고 한창 기세올라서 팬들도 기대를 했겠지만 어제 보여준 경기력을 놓고보자면 아쉬움이 남을수밖에없었죠

개인적으론 뒷경기가 어떻든 간에 vs어윤수전에서 놀라운 경기력 보여줬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군요

IEM 우승 이후에 GSL도 우승 케스파컵도 우승이라는 기세는 팬덤들이 만든 거 아닌가요?

물론 지역은 다르지만 전 시즌에 윤영서 우승할 때에는 그런 기세의 이야기가 나왔었나 싶기도 하고

큰일이네 윤영서도 손목때문에 은퇴할것라고 이영호도 증상이 심해지면 억지로 아파가면서 할필요 없다고 봅니다. 부와 명예는 다이루었다고 봅니다.23살나이에 그런점은 부럽고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어윤수 전도 1경기는 다이긴거 말도안되게 역전패
2경기는 어윤수가 12시 그냥 놔둔게 이해안가고
3경기는 그냥 압살

방태수전 빼고는 다 그닥이었네요

꼼빠들이 김칫국 마신건 맞죠 ㅋㅋ 그리고 저는 경기력적인 측면에서 님이랑 생각이 달랐기때문에 댓을 단거지 이영호가 경기력으로 까여야한다고 생각하진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