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그렇게 정색하고 하소연하면서까지 D조를 갔는데 탈락이라니..

이영호

죽는 소리, 앓는 소리 엄청 해대가면서

다른 조에선 미안해서 차마 건드리지도 못하게 하고

마지막에 이신형이 테테전 하고 싶어서 자기 뽑으려고 하니까

정색해버리는 바람에 이신형이 주춤주춤..

마지막에 같은 팀 김대엽과 남았는데

같은 팀이고 뭐고 자기 살겠다고 끝까지 바득바득 우겨서

D조를 가더니...

결국 탈락...

마지막 이영호 김대엽 남았을때

김신형은 이영호를 원하고 D조는 김대엽을 원하고...

김대엽도 D조를 원하는 상황...

3:1의 의견으로 이영호가 C조 김대엽이 D조 갈 여론이었는데

진짜 엄청나게 진지 정색 하소연하면서

같은 팀 김대엽 짓밟고 D조를 가더니..

정작 김대엽은 C조에서 진출

우겨서 간 이영호는 D조에서 탈락..

참 꼴이 우습게 됨.

더 웃긴건

이영호가 지니 꼼빠들 손목이 어쩌고 물타기...

제가 이영호 팬인긴해도.. 할말이 없네요 다른 게이머들 반협박으로 들어간조에서 탈락이라니

사람을 까려면 뭐든지 깔수는 있죠.
근데 이영호는 정색하면 안되는건가요?
정색한게 진심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이영호 옹호하면 뭔가 잘못한 건가요?
이영호 팬들중 일부가 손목이야기 했지 그게 다수의 의견인가요?
왜 상황을 보는 시야가 이렇게 좁나요?
참 안타깝네요..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게 잘못이라고 이런식으로 매도 하는건 좀 아니죠.

SLUGTANKBOY // 조지명식은 보셧는지? 이영호 팬입장에서 봐도 정말 안좋아보였어요...

SLUGTANKBOY /
다른 사람의 열망을 짓밟고 정색하고 진심으로 원해서 갔다면
그만큼의 성과를 기대하게 되는데 그걸 하지 못했으니 전체적으로 우스워지는건 당연하죠.
정색했든 뭐든 그래서 진출했다면 아무말 안했을 겁니다.
그리고 이영호 손목 글이 몇갠데.. 일부드립이라니..;;

상황을 보는 시야가 누가 좁은지...
팬심에 눈이 멀어 뭐든지 이영호 위주로 생각하는 쪽이 시야가 좁다 못해 없는거죠.

그리고 자유민주주의가 뭐요? 그럼 게이머 몇년차인거 운운하면서 후배들한테 강제적으로 뽑지말라고하는게 민주적인거에요?

SLUGTANKBOY // 정색해서 후배가 자기 뜻대로 선택 못하게 하는 선배가 정상인가?
다른 것도 아니고, 선후배 가릴거 없는 치열한 토너먼트인 GSL 16강 조지명식에서?
이영호라고 면죄부 주자는건가 ㅋㅋㅋ 엑소 빠순이들 논리랑 다를게 뭔가? ㅋㅋ 존나 웃기네 진짜

이영호 이제 할말없죠 확실히 지가 제일 원하는 3저그조에 배치받았는데도

광탈이면 걍 원탑은 접어두고 걍 최근 기세 좋은 테란 정도지

자기가 아쉽게 떨어진걸 증명해 보이려면 케스파컵이라도 먹어야 할텐데

솔직히 힘들듯

약란버프좀님, 정색한걸 거의 칼로 위협 한 것 처럼 받아들이시네요. 정색한 것에 강제성이있었나요?
방송은 안봤지만 무슨 방송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실제로 그렇게 심각한 협박이나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지금 들어보니 정색했다. 정색한게 잘못한건가요? 자신도 팀플만합니다 님이 말하는 그 치열한 토너먼트에서 살아남으려고 정색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다른 프로게이머들도 진짜 이영호 뽑고 싶으면 뽑았습니다. 이영호가 정색하고 있을때 다른 게이머들은 왜 정색 안하고 왜 안뽑았나요? 그게 이영호가 문제여서 그런건가요?

그냥 이영호가 싫으면 싫다고 하세요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흠집 내기 하지 말고.

받는 사람이 받아들이기 나름인데 기분나빠한다거나 그래보이진 않았는데;;
나는 노장컨셉으로 그냥 잡고 나온것 같음

그리고 김대엽 선수랑 하는게 더 쉽다고도 이신형이 말도 했잖음

ㅋㅋㅋ 이분 드라마보면서 그사람 진짜로 욕한답니다

Oliving / 조지명식을 드라마랑 비교하는거 보면

이분 tv 산지 얼마 안되신분?

머 컨셉은 좋았지만 결국 그 난리 편서 들어간 꿀조에서 망했으니 그에따른 책임은 본인이 감수해야지

SLUGTANKBOY// 방송은 안봤습니다만,방송은 안봤습니다만,방송은 안봤습니다만,방송은 안봤습니다만,방송은 안봤습니다만,방송은 안봤습니다만,방송은 안봤습니다만,방송은 안봤습니다만,방송은 안봤습니다만,방송은 안봤습니다만

보고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