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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05 22:06:55 KST | 조회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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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죽음의 조로 끌려간 김대엽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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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짬밥을 과시하며 그렇게 꿀조를 들어간 이영호는 탈락
뭔가 아이러니하군요...
케스파 컵에서는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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