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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05 18:54:30 KST | 조회 | 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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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를 보면 동래구가 못하는 선수는 절대 아니라고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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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젠 연맹이니 협회니 드립은 무의미한 상황이긴 해도..
요즘 국내선수들 경기력보면.. 해외에서 활동하다 체제 변화로 인해
한국에서 활동해야만 한느 상황에 놓인 선수들..
이젠 꿀단지 던지고 정말 손목헐도록 연습해야할거같네요..;;
어그로는 아니고..객관적으로..요즘 국내파선수들 실력이.. 해외대회나갔을땐
기대이하의 실력인데..그건 정말 어쩌다 한번씩 가서 하는 경긴데..
무대경험 , 시차적응. 스타일파악같은게 쉽지않기에 성적을 못냈지.. 실력이 부족해서 떨어졋다곤
생각안하거든요.
이번토론토경기도...
제 개인적인 입장으론 해외에서 난다는 선수들중.. 프로리그나상위권 유지할수 있는선수
이제동이랑 윤영서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뭐 꾸준한 선수는 있지만 질적으로 클래스차이가 난다고 느껴지는게
이번 동래구선수 경기보면서 느껴요
저런 저그가 아닌데.. 물론 어윤수선수 자체가 탑클래스이긴 하지만...
지금 박수호선수 해외 대회 대려다놓으면 4강 우승권 왓다갓다할 수준으론 보이거든요..?
제가 해외리그를 잘 안보긴하지만..
정말 이번에 국내에서 활동하게될 해외선수들 ..솔직히 꿀이긴 했잖아요
이제 다 잊고 정말 미친듯이 열심ㅎ 연습했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론 이제동선수와 윤영서선수가 국내에서 활동했으면 참좋겟네요.
아 최성훈선수도..
전 어쨋든 실력이 조금 떨어져서 앞길이 막막한 프로게이머가 해외에 나가서 자기 길을 여는건
적극 찬성하지만!!
한국에서도 충분히 잘하는 선수가 쉽게쉽게 갈려고 해외나가서 상금헌팅하는건 안좋게 봐요.
연습이 나태해지고 경기력이 부실해지는게 보이거든요.
이신형선수도 초반엔 좀 그랬고...
원래 한국에서 잘했지만 경쟁이 힘들었던 선수들..다시 열심히 하면 다시 올라설수 있으니
포기하지말고 국내로 와서 최고가 된후 세계에서도 최고란걸 입증해주길~~
어쨋든 더 강한 경쟁과 더 강한선수들이 많이 나와서
잘하는 선수가 최고의 대우를 받고
최고의 대우를 받기위해
최고의 경기력을 뽐내서
저희의 눈을 즐겁게 하는 2015시즌이 되길 원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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