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슬이 코드a 시드자들 기득권도 유지시켜버리면;

8명 시드자들 챙겨주는건 확실한것 같은데

24명의 카드들중에서도 흥행카드많다고 걍 코드a시드 줘버리면 해외선수들 입장에선 정말 박탈감이 클거 같고

회사입장에선 어짜피 프로리그를 통해서 스토리라인이랑 흥행에 시너지가 있는 기존선수들에게 기득권을 계속 주고 싶을테고

여러모로 딜레마가 있긴 있겠네요...가 아니라 걍 회사입장에선 돈되는 카드들을 원하니 코드a시드도 걍 유지시킬것 같음.

코드A 시드는 초기화 될거라고 다들 예상하는것 같음

그런데 지금 코드a 시드권 포기할 이유가 그레텍에게 없는게 김정우 송병구 원이삭 조성주 이런 흥행카드들도 코드a시드자이기때문에 걍 코드a시드 유지를 하는게 회사에겐 더 도움이되는 입장이라는거죠.

WCS 2015의 시작과 함께 이전에 획득한 모든 포인트, 챌린저 및 프리미어 리그 진출권이 초기화 됩니다. 즉 WCS 2015 시즌1에 참여하기 위해 모든 선수들은 출전 지역의 예선에 참가해야 합니다.
내년시즌 정책이 이렇게 잡혀있는데 예외조항을 둬봤자 얼마나 둘까요 블리자드 wcs 전체의 정책이 이렇게 나오는데..

반대로 해외 한국 선수보다 더 많은 kr소속 게이머들은 억울할 수 있는거죠. 기껏 시드 확보해났는데, 빼았기는거니..

wcs 전체 정책이라고해서 일괄적으로 강요하거나 적용시킬수가 없는게 어짜피 지금 wcs코리아는 그레텍이 주최하고 있기때문에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어느정도 그레텍의 입김이 들어갈수밖에 없습니다.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리셋을 하든말든 이게 공정성이란 부분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죠.기존 am eu는 김치가 빠지면서 나간 자리를 채우기위해 리셋을 하지만 gsl은 빠지는 선수가 아예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