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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05 03:20:54 KST | 조회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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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M 쾰른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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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트, 짝지 vs 정윤종, 김도우
해외테란 vs 국내토스의 테프전 끝판대결이 펼쳐질 때
반대쪽 블록에선
이제동 vs 조지현 토막 vs 저막의 OME 대결
폴트는 8강 4강 전부 첫 세트를 내주고도 3대 2로 신승을 거뒀고
정윤종전 해비테이션 엘리전 끝의 병영입막같은 개그장면이나
알터짐에서 무당예측드랍같은 명장면도 나왔던 반면
송현덕의 이신형 셧아웃은 역시 이신형은 피방리거 한물 갔네 소리 듣고
이제동 송현덕 4강은 역시 OME의 향연, 마지막 경기 연수에서
멸뽕을 두 번 막고 세 번째에 뚫리는 토막의 극한에
게시판은 OME로 도배되고, 결승은 4대 0이나 4대 1로 폴트 우승을 다들 점쳤었음
(사실 그 경기에서 송현덕의 멸자 아케이드는 극한의 수준이였지만 이제동의 대처가 너무 OME였어서...)
그리고 결승에서 분광기 고위기사가 활개를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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