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강남 직관 20번 넘게 간 거 같은데 차이점이라고 느끼는 건

1. 해설자 보기가 힘들어졌다.

2. 갓규리

3. 강남스튜디오도 상업단지는 아니라서 주변 빌리 뭐시기하는 음식점과 롯데할인마트 빼면 근처에서 뭐 먹을 만한 곳은 많지 않은 편. 당장 삼성역에서 강남역으로만 가도 어마어마해지고.

4. 스크린이 더 가까워진 게 보는 입장에선 더 좋고.

5. 아무래도 집에서 가깝다 보니까 열심히 준비해서 직관가야지! 느낌보다는 그냥 가볼까 하는 느낌

6. 넥아가 도보 10분컷이 가능하다 보니 삼성역조차 가기 귀찮아짐ㅠㅠ

아 그리고 프로리그 결승 전에는 평소에 좌석이 많아봐야 대여섯줄이었습니다. 아니 서너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