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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05 00:14:10 KST | 조회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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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같은 중독물질은 3일만 버티면 마음이 편해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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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아냥에 욕이나 쳐먹으면서 넷질이나 할 바엔 걍 깔끔하게 완전히 관심 끊고 살자 해서
보름동안 그렇게 살았는데(실은 바빴던게 제일 큰 원인) 뭔가 허전했었음.
3일만 버티면 후련해진다더니 더 뭔가 답답하고 찜찜해지고
뭔가를 해야만 하는데 안한 것 같고 그런 느낌이 자주 들었는데
역시 나란 인간은 스2를 완전히 떠날 수는 없었던 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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