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캬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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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04 22:25:23 KST | 조회 | 175 |
제목 |
생각해보면 스1과 자날을 걸쳐서 토스가 암울했던 이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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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을 타기가 쉽지 않았던 것으로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됨.
오죽했으면 스1 때에는 토스맵을 깔아줘도 우승을 못하는 종족 취급 받았을까??
그리고 그것은 자날때에도 그리 달라진 것은 없었던것 같음...당시에는 추적자에 대한 연구도 잘 안되었으니까..
헌데 모선핵(이게 진짜 결정타...)과 예언자, 그리고 폭풍함이 등장한데다가 추적자에 대한 연구에 연구가 진척된 군심 들면서...
비록 아직도 토스맵 만들기가 힘들다고 하지만, 그 대신에 다른 종족에 비해 맵을 잘 안타는 경향이 좀 늘어난 느낌이 듬. 그리고 그것을 증명한것이 바로 이번에 테란맵으로 도배가 된 황밸시즌이라고 생각을 함.
물론 아직도 맵을 아주 타지 않는 것은 아니고, 토스맵도 분명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군심 들어서 토스의 맵에 대한 컨셉 하나는 잘 제시되었다고 봄.
그 어떤 맵에서도 불리하지도 유리하지도 않는 컨셉. 맵에 따라 세세하게 유불리가 있기는 하지만 유닛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컨셉.
난 이 컨셉만큼은 좋다고 봄. 공허의 유산에서 만약 토스 리디자인한다면, 확실히 맵의 유불리를 잘 타지 않는 종족 컨셉으로 가도 괜찮다고 봄.(모선핵이 진짜 이런 토스란 종족의 컨셉을 제시해주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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