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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04 21:01:42 KST | 조회 | 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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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는 타격감은 없을지 몰라도 피격감은 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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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분열자 광선이 내 심장에 꽂히는 것 같다..
크윽... 내 비싼 거신들이 저런 쭈꾸미들에게 녹아내리다니...
크윽... 내 손가락이 충격탄을 맞는 것 같다...
크윽... 광선검이 모니터마저 서걱하고 베어버릴 것 같다..
크윽... 히드라 등뼈가 내 마음마저 분쇄한다...
크윽...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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