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주 선수 gsl이 8강/4강/16강 이랬으니

테란 상황 고려해봐도 딱히 원탑으로써 충분한 커리어는 아니지 않음?

2티어 황제 윤영서,am 테란 결승리거 최지성,비상하는 이영호,반전을 노리는 이신형

누구라도 앞지르기 가능할듯

근데 그 8강4강이 국내테란 멸종상태에서 제일 높게 찍은거라...

올해는 누가 딱 원탑이다 요렇게 정하기가 어려운것 같음

ㄴ근데 4강찍을때 최지성 선수 양희수 선수랑 풀세트 접전 준우승해서...

다른kr지역테란성적을보셔야죠

시즌1 시즌2 16강 간 테란도없지않나요

ㄴ패치이전 패치 이후를 수리 나형 가형식으로 가산점 부과할순 없잖음...

음 폭격기가 이번 케스파컵에 잘하면 될려나요

시즌2 이신형 선수 있어요

시즌1 정우용도 있음 뭐 어쨌든 조성주가 시즌1-2 최후의 테란으로서 계속 시드를 유지하고 상위 라운드에 간건 분명 대단한데 막상 테란이 좆망이라는 당시 밸런스 상황에서도 이승현은 IEM 월챔에서 윤영서한테 장렬히 산화하기도 했고 최성훈은 그 질긴 점추를 상대로 분전해줬음 뭐 그래도 결국 WCS에서는 똑같이 망하긴 했지만...

아직 그파 진출자가 완전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국내 테란 누구든 간에 한명이라도 그파 진출하면 조성주는 원탑 운운 못함 님들 작년 이영호 테란 원탑이라고 보심? 아니면 올해 조성주도 마찬가지가 되는거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거론된 인원들 중에서 wcs 결승가서 우승하거나 그파 진출등 괄목할 성과를 낸 테란이 원탑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