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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04 00:04:43 KST | 조회 | 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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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시대라고 하지만 정작 8강 4프 될 것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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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토스, 2테란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내일 조 구성을 보면 아무래도 정윤종, 김유진 토스 3대장에 속하는 이 둘이 저그를 때려 잡고 8강 가지 않을까 싶네요. 저그가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안좋고, 아무리 김정우, 강민수 선수의 최근 토스전이 괜찮다 하더라도 상대하는 두 토스가 워낙 출중하니...ㅠㅠ
그렇게 되면 결국 8강 4프... 이번 시즌에도 토스는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물론 마음 같아서야 김정우, 강민수 선수 둘중에 제발 한명이라도 올라갔으면 하는데...
그나마 현재까지 코드 S 저프전 승률은 53%니. 이 승률에 걸맞게 토스 1명, 저그 1명 올라가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저그 못올라가면 왠지 D조에서 올라올 저그 1명이 8강 유일 저그가 될 것 같군요. 4연속 결승을 노리는...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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