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진출했던 해불이 다죽었던 경기라는것을...

기억하셔야됩니다.

 

원래 막힐수가없는 러쉬였는데

 

이신형이 엄청 잘막은거임.

 

원이삭 실수도있었지만

 

상식적으로 7차관 점추가 앞마당에서 해병 8기 불곰 1기를 무손실로 잡고 못이기는건 거의 불가능함

사람이 아니무니다

진출했던 해불이 막을 시간을 벌어줬져
안티점추체제의 핵심인 시간끌기,피해주기 에서 시간끌기만 해도 이미 점추는 막힐만함

병력돌리는게 폴트가 보여준 안티 점추빌드인디
시간끌어주거나 빈집들어가주거나....

안티점추의 핵심은 밖에서 전멸하는게아니라 점추가 들어오는 타이밍에 앞마당에 들어가서 일꾼을 터는거죠. 저렇게 그냥 밖에서 모선핵도 못잡고 몰살당하면 테란이 망한거임

토스가 그거 잡으러 따라다니는동안 테란 불곰이 더 나오잖음

어차피 점추 못막아서 진 경기도 아닌데
막고 성급히 나갔다가 잡아먹히고 불리해진 경기지

그냥 시간끈거 자체가 좋은건디
어차피 죽을수 밖에 없는병력인건 당연한거고

안 잡히고 토스 본진에서 일꾼 터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지만 저 정도 시간 벌었으면 할거 한건데
우회병력은 자극제랑 의료선 타이밍 버튼 게 목적인데

까놓고 말해서 저 병력이 본진에 있었던들 점추 상대로 자극제 타이밍까지 버텨질까? 점추 초기진화는 벙커와 리페어로 하는거지 병력 숫자로 하는 게 아님

0킬하고 다죽었는데 할껄 했다고말한순없음
그동안 언덕위 벙커라도 지었으면 모를까 끝까지 운영점춘줄알고 앞마당에 포탑짓고있었는데

못막는 사이즈맞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