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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02 17:26:39 KST | 조회 |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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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선수 시각 장애인 상대 경기 진실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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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선수가 채팅으로 소리를 막는 비매너 플레이를 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엔하위키에는
"블리자드 행사에서 시각장애인 게이머와 게임을 한 적도 있는데, 핸디캡으로 초반 3분 정도 눈을 가리고 게임을 했고, 3분이 지나자 정상적으로 테크를 밟으며 경기에 임했다. 흔히 채팅을 마구 날려 소리를 지워서 이겼다는 얘기가 돌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자주 채팅을 한 건 아니고 대략 수십초에 1번정도 씩 채팅을 쳤다. 그것도 그 때 당시 방송으로 화면이 중계되고 있었기에 구경하는 팬들에게 하는 채팅으로, 채팅 내용이 아 당황스럽네... 같은 것이였다. 이게 채팅으로 청각을 방해했다는 말이 돈 것은 그 당시 해설에 앉아있던 김동수 탓이 큰데 어째서 시각 장애인 상대로 채팅을 하는지 의문스러워했다가 채팅으로 소리를 방해했다는 해설을 했기 때문이다. 과연 임까 김동수 경기는 총 3번 진행되었는데 처음 한번은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눈가리개를 착용해야 했고 2번째는 3분 후부터 눈가리개를 풀수 있었으며 마지막엔 눈을 가리지 않고 플레이 했다."
라고 되어 있네요.
뭐가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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