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더에서 종족별로 허접일때 저질렀던 실수들......

예전에 제가했던 플레이나 손스타 보다 항상 입스타만 앞섰고 눈만 높았던 친구들과 저의 리플을 보며 떠올리게 되네요..

테란

트리플만 넘어가도 궤도사령부마나가 항상 풀마나를 향해 달려간다 지게를 떨구다 심심하면 괜히 추가보급고나 스캔을 쓴다.

인구수가 부족할때가 많아 추가보급고를 애용한다 궤도사령부마나가 남는 유일한 이점이다.

사신으로 상대 본진찍어놓고 사신이 상대본진에 도착했는데 못보다가 5초안에 끊긴다 "젠장망했다"라는 대사가 뇌에박힐정도로 자주 듣는다.

해불이싸우면 유령이 놀고 유령이 싸우면 해불이 놀고 있다 지상병력 전체묶은 다음에 t를 누르는 행동을 계속한다

저격은 힘들어서 절대 안쓴다.

양방향 견제는 항상 양방향 조공으로 끝난다.

전장한가운데에 병영,군공 랠리 찍어놓고 앞마당 보급고 올려서 동맥경화 가 발생한다 그러면서 "병력이 왜 안오지?"생각한다

점막위로 올라가서 화면 딴데보다가 링링에 병력이 쓸린다

해병이 만능인줄 안다 해병만으로 거신도 울트라도 쓸어버릴기세로 해병만 뽑는다

토스

시간증폭도 항상 풀마나에 가깝다 둔다. 심심하면 이업글 저업글에 시증을 돌려준다

역장으로 광전사가 상대병력에 달라붙지 못하게 한다

고위기사는 항상 emp맞기 좋게 똘똘뭉쳐있다 사폭을 쓰면 고위기사가 앞으로 나가다 어그로 끌려 죽는다

점멸은 전병력 앞점멸과 뒷점멸밖에 모른다

관측선을 뿌렸는데 미니맵을 안봐서 견제에 당한다

뭔 이유인지 가스가 항상 부족해 광전사만 찍는다 그것도 차관이 부족해 쏟아지는 양도 적다

빠른 더블을 가고 상대방이 언제 들어닥칠지 무서워 꽁꽁방어하다 앞마당만있는 채로 갇혀서 죽는다

거신이 타락귀나 바이킹에 맞으면 살리기위해 거신을 뒤로 너무 빼서 앞에 남아있던 추적자와 광전사가 전멸한다 

모선핵은 토템으로 쓴다

저그 

말이 너무 길어져서 안씀

 

고위기사는 저도 늘 하는 실수네여.. 정신없는 교전 와중에 폭풍쓰고나면 고기 신경을 못써서 합체는 커녕 그냥 앞으로 뛰어나가서 총알받이행 ㄷㄷ

막줄 ㅋㅋㅋㅋ

괜히 추가보급고 공감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대 전체 어택땅찍어놓고 폭풍쓰면 어느순간 고기가 사라져있음ㅋㅋㅋㅋ

모선핵 토템 개공감간다
가끔씩 토스 한판 할때 모선핵 뽑아놓고 쓰질않음

전 지게성애자라 지게 안떨굴려고 노력하는데...

저그 주종이지만 모선핵, 고기 컨트롤 진짜 어려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