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는 테란이죠. 이영호 토스는 상상이 안감 테란의 상징 임요환-이영호

스1 테란의 완성형 이영호

가 다른게임이고 스타일이 토스와 잘맞는다고는 하지만

팬들 바램으로 테란으로 정상 올라가는 모습 다 바래서 강도경도 말린듯

결과적으로 지금은 ㅇㅅㄱ

ㅇㅅㄱ

난 이영호 스타일이 오히려 저그 같던데

음... 테란의 상징은 임요환 최연성 이영호 아닌가요 시대를 풍미했던 테란3명
최연성 전성기때는 이영호보다 더했는데... 뭐, 100% 개발된 시대는 아니었지만,
최연성 나오면 그냥 최연성 디펜스였음.
한번은 최연성 우승할때 결승전까지 승률 93%였던가 97%던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ㄴ이윤열 빼면 안되지

최연성도 쩔긴했는데
보통
임요환을 테란의 시초? 라고 본다면
완성형은 최연성보다는 이영호로 보더라구요 스1팬들은

100%개발이 된 시대가 아니였다는 점에서 완성형은 이영호가 전성기였던 시대가 더 어울리겠죠.
이영호가 전성기였던시기는 이미 모든 선수들 수준이 상향 평준화되고 모든 빌드나 그런것들이 정립된 시기라

이기석 ->임요환,이윤열->최연성->이영호

강도경이 아니라 이지훈임 테란계속하라고 한게.

3테란 임요환-이윤열-최연성
이후 시대를 정벜한 이영호.

아 이윤열도있구나.
이영호가 완성형이긴 하죠.
스1에 대해서 거의 개발 끝났을때 기존에 있는 모든 테크닉을 기계적으로 다 익힌 테란이니...
근데 이영호라도 오히려 임요환이나 이윤열 시기에 등장했으면 지금같은 포스는 못뿜어냈을겁니다.
스2가 그걸 증명하는듯.
이영호는 기존에 있는 스타일을 연습으로 기계적인 습득을 통해서 만들어내는데 능해보이지, 임요환 이윤열처럼 뭔가 스스로 창조해내는 플레이는 별로 없는듯함.

ㄴ 저도 그건 동감해요 모든게 다 완벽해지고 정립된 상황에서의 최강자의 모습을 보이는게 이영호라면
임요환처럼 획기적인걸 보여주는거는 많지 않았죠.
그래서 테란의 시초는 임요환, 테란의 완성은 이영호 라고 적었어요.

헨니 /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병행시즌 감독 이지훈이였는데 왜 강도경을... 지금 감독이라 무의식중에 ㅋㅋ

이영호가 기계 소릴 듣는 날이 오네 ㅋㅋㅋ

획기적인 걸 보여준 적이 없다니 무슨 헛소리지 ㅋㅋㅋㅋ 토스전 업테란, 안티캐리어, 골리오닉 등 많은데?

아 말을 잘못했네요. 획기적이라기보다는 뭔가 임요환처럼 스타성있는 플레이라고 해야하나...
눈이 휘둥그레지는 그런 플레이요.
업테란, 안티캐리어, 골리오닉 다 정말 좋은빌드인데 임요환처럼 뭔가 우와~ 하는것보다는 뭐지 저런 강력한건.. 이런 느낌?

완성형이라는 말은 완성된 상태에서 잘해서 붙은 게 아니라 완성시켜서 붙은 건데 큰 착각들을 하고 계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