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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01 17:41:33 KST | 조회 | 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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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IEM 4강전 회전목마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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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투 전 상황
9시 방향에서의 대규모 공중전
이때 전투유닛들의 소모는 없으나 양방의 밤까마귀는 국방과 추미로 대부분의 마나를 소모해버린다
한편 정면에서 윤영서의 해불탱과 이영호의 기갑토르의 교전
하지만 이영호의 공중병력의 빠른 구원이 있어 서로 해불과 기갑병만 소모한 채로 교전은 종료
이영호의 공중병력이 윤영서의 해불탱 지상잔여병력 추격 중에 발생한 공중전
여기서 양방의 밤까마귀는 잔여마나를 하나도 안남기고 거의 다 소모해버린다
그리하여 한타 직전 양쪽의 병력 상태
업상태는 이영호의 메카닉이 방2공3업, 윤영서는 바이오닉 33업에 메카닉 방1공3업
이영호는 기갑병은 거의 전멸한 상태 그대로에 탱크 토르도 소수, 바이킹 수는 1.5배 이상 앞선다
윤영서는 빠른 해병의 충원으로 구색을 갖추었으나 불곰이 적고, 공중병력의 열세
양쪽의 밤까마귀는 깡통이나 다름 없으니 숫자는 의미가 없다
인구수는 이영호가 한자리대 정도 앞서나 일꾼과 밤까마귀의 숫자상 서로 동등하다고 봐도 될 정도
이영호는 부실한 지상병력의 공백을 인지하고 전투 전 미리 압도적인 바이킹 전력의 일부를 지상으로 전용
진형도 이영호는 부채꼴로 넓게 맞이하며 한점에 모아온 윤영서의 병력에 스플래시를 극대화
이영호의 토르가 윤영서의 바이킹을 선빵 때리며 교전 시작
미리 적절하게 지상전환하고 승리할 정도로만 공중에 남긴 바이킹과 토르의 지원사격으로 공중지상 모두 이영호가 압도
멀리서 깨알같이 쏘아대는 1모드공성전차(윤영서의 3탱크는 퉁퉁포)
윤영서의 밤까마귀는 전투 초장에 제일 먼저 삭제당하지만
이영호의 밤까마귀는 교전 중간 회복된 마나로 자동포탑을 던지며 소소한 몸빵. 방업된 포탑은 튼튼하다
뒤늦게 윤영서의 바이킹이 지상으로 착륙하지만 차례차례 내려오는 방 1업의 바이킹은 너무 연약하기만 하다
공중이 얼추 정리되자 전순을 정리할 소수만 남기고 이어서 또 지상 전환하는 이영호의 바이킹
전투 종료
쌍방의 인구수는 이영호 150대 윤영서 120대
핵심코어유닛들이 모두 궤멸하고 누적자원도 얼마 안되는 윤영서는 잠시후 ㅈㅈ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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