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글 보니 또 생각나는 역대급 최성훈의 우승인터뷰

1억빵리그 슈토우승이후

"집에서 방에 박혀 게임만 하던 못난아들 지원해준 아버지께 감사"

집에서 하루종일 방에 틀어박혀 게임이나 하던 못난 아들 서울대 최성훈

안준영 생각나네여
고딩때 한참 프로게이 꿈을 갖고 게임 열심히 하다가 접고 공부해서 간게 서울대

기억나는게 최성훈선수 고2때 MWL이라는 대회를 나가서 16강인가 32강에서 탈락했는데 갑자기 공부한다고 워크 안들어오더니 서울대갔다는 일화..

최성훈선수는 프로게이머의 꿈이 아니라 프로게이머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