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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01 10:43:29 KST | 조회 |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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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연협분쟁이랑 국내vs해외 떡밥은 좀 다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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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협분쟁은 처음부터 설거지 재능론 이런 얘기 나오면서 진영논리로 서로 상처만 남는 싸움이었지만
국내vs 북미 유럽 누가 더 잘한다 이런건 wcs체제에서 그러려고 북미 유럽 한국 나눈거 자나요?
오히려 그런 관심이 흥미를 더 유발한다고 봐요. 선젼에서는 윤영서 선수가 우승하면서 북미의 위용을
토론토에서는 국내선수가 우승하면서 한국의 위엄을 보여준거죠
그파같은 대회에 관심도 어느선수가 우승하냐와 함께 어떤 종족 그리고 어떤 지역선수가 최고자리에 오르느냐도
큰 관심거리고 호사가들 입에 오르내리기 좋은 이슈니까요
물론 ㅂㅊㅁ처럼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한쪽을 깍아내리기위해서만 존재하는 국해떡밥은 극혐이지만
국내 해외 경쟁 자체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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