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가볼땐 마음가짐의 차이다. 경험의 차이고...

주성욱은 이영호니까

연습실때처럼 늘 하던대로 무난하게 서로 운영하면서 할거라고 생각을했고

 

이영호는 반대로 팀원을 더 잘아니까 오히려 판짜기를 해버렸음.

제 생각엔 이영호는 연습실에서 생더블보다 사신더블을 많이 했을꺼고

원병 트리플 안쓴지 오래되었을것 같음.

 

첫경기부터 트리플 꺼내들었고

계속 생더블하다가 또 사신더블하다가 몰멀하다가...

 

이영호는 팀원을 향한 판짜기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