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이자 KT출신의 선수가 모두 결승을 차지했으니

국내 팬들의 반응과 협회의 인식이 불보듯 뻔하다.
악질 인간들은 끊임없이 시장규모가 큰 해외e스포츠를 실력차이의 이유로 비하하고 조롱할테고...
협회장님이 아무리 좋으신분이라고 해도 기존 협회의 본질을 좋은쪽으로 바꿀만큼 힘을 쓰실수 있을거라고 장담하기도 어려운법.
두선수가 결승을 차지했다는 이유로

10년째 팀리그 방식이며,
10년째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에 걸리는 대회이자,
그로 인해서 10년째 지루하기 짝이 없는 양산형 경기만 내보내는
그런 프로리그에 모든 스타2 팬들의 주목을 독점하기 위해
다른 모든 대회들을 배제하고 독선적인 행보를 하겠지.
다른 종목은 그렇지 않은것 같은데 스타2는
정말 암울하게 흘러가는구나.

오호 통재라....

그럴 일 없음...

그전에 김유진 김준호 외궈저그에게 압살당한걸 되새겨 주면되죠 장민철이 이영호한테 정말 아깝게 진것도 얘기해주면되고

아 나 잠수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