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시즌파이널 부활이 필요하다 생각함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WCS포인트 벌이 못하는 국내 GSL리거들때문이 아니라

WCS대회 2연속 32강 광탈 이제동이 그파 간다는거 자체가 좀 포인트제도가 잘못됬다고 생각함

2티어 대회 많이나갔지만 정작 4위이상 들어간건 4번밖에 없음..

작년의 이제동은 아메리카 준우승 4강 시즌파이널 준우승 그파 준우승등 아무도 이견을 달지 않았었죠..

물론 11개 대회를 참여했다는건 선수 본인을 칭찬할만한 일임.. 

다만 내가 생각하는 부분은

WCS그랜드파이널인 만큼

시즌파이널을 부활해서 시즌파이널 자체가 WCS지역대회 상위 입상자들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이니

적어도 지역대회 4강이상간 게이머들이 그파가기 더 쉬워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거

근데 윤영서, 최성훈, Snute, 김유진, 김준호도 wcs 성적이 좋은건 아니죠. 그들도 최고 성적이 wcs 8강이거든요. 물론 8강에 오르면 5명이 시즌파이널에 가기때문에 선발전을 거친다고는 하지만. 그걸 확정되었다고 보기도 힘드니.. 그리고 해외와 국내의 실력차가 있으니 형평성을 맞추려면 국내에 포인트를 더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