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랭킹이 실력순이라는 생각을 갖다버리면 됩니다

모든선수가 같은 수의 대회를 나가면 당연히 실력순으로 랭킹이 매겨지겠지만

선수마다 참가하는 대회는 천지차이죠 마루처럼 해외대회 거의 참가 안할수도 있고 고석현/장민철/이제동 처럼 많이 나갈수도 있는거구요..

그파간다고 선수를 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WCS포인트는 애초에 실력이 아니거늘..

wcs포인트는 실력순이 아니라는걸 알지만
그파 참여는 실력순이어야하지 않냐는 생각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파 참여는 실력순이어야 하지만 어떤식으로 제도를 만들어도 그파가 실력순으로 되긴 힘들 것 같아요 그렇다고 KR리그 선수만 1~16 다 채울 순 없으니까여..

얼마나 열심히 뛰어다녔냐의 의미가 커진듯

제도를 어떻게 만들어도 별로 입상한 성적이 없는데 점수를 더 받을 수는 없음

그파 참여는 실력순이어야 하지만 그 실력을 어떻게 측정할가요? 마지막 대회 잘하면 그선수 실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가요? 그 대회만 컨디션 저조로 못했을수도 있고,,, 그래서 나온게 포인트제,,, 포인트가 그나마 실력을 객관적으로 나타내 주죠. 근데 우리나라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해외 선수들보다 더 잘하는데 우리나라 GSL 포인트가 다른나라랑 동일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대회는 최소 3배는 줘야 한다고 봄. GSL 16강 정도면 IEM 두번 우승한 정도의 포인트를 줘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