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이올렛의 4경기의 패인.

일단 해설자의 말대로 쫄았다는 게 크다. 그리고 맵 자체가 바드라하기 그렇게 좋진않다. 테란 3멀티를 지키기 쉬운 진영. 뒷돌 깨고 들어가기 힘든 진형. 뮤탈은 활개치기 좋을지 몰라도, 이 맵은 바드라가 대놓고 들어가기 뭐 하다. 

 

 그리고 세종기지가, 바드라가 덮치기 안 좋음.  그 맵에 구멍 같은게 있어서 진형이 이상하게 짜진다. 그래서 차라리 처음에 들어갔을때, 그냥 옆으로 가서, 커맨드만 날리고 째는게 어땟을까 한다.

 

 그리고 윤영서가, 히드라만 짤라먹는 플레이가 좋았다. 그리고 감시군주로 한 번 보고 들어가야하는데. 너무 오바였다.

 

 그리고 애초에 러쉬 갈 때 멀티 2개 지으면서 갔으면 , 이긴다고는 말 못하지만, 엄청 불리한 그렇게 끌려가진 않았다.

 

 살모사 바드라 의 컨트롤은 매우 뛰어났다.

 

 그리고 바드라라고 저글링을 안 쓰는 게 아니다. 저글링을 계속 뽑아서, 멀티 견제를 해줘야하는데, 그럴 여력이 없어보였다.

 

 그 이유는 멀티를 안 먹었기 때문이지. 애초에 의료선에 흔들리는거면 이해를 하는데, 애초에 멀티 자체를 시도를 안 한게

 

 패인이다.

역시 잉돼좌의 눈은!

바드라 쎄드라

내생각에는 마지막 테란 제2멀티에 공격가는척만 하고 감염 구덩이 올리고 살모사 기다렷으면 해볼만 했을것 같은데

그의 눈은 손보다 빠르고 정확하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