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저빙도 반자동화 될 수 있지 않을까

상대의 드랍이 와서 일꾼이 죽어나가는 와중에 옵저버가 그걸 놓치면 해설 이상해짐

그럴 때 자동으로 비춰준다던지

그나마 한국에선 옵저버들도 게임 보는 눈이 좋은 선수출신이 해서 괜찮은데

해외대회 보면 음...

그러다가도 한타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전투화면으로 옮겨가면서 카메라가 멀어져서 한타 싸움을 볼 수 있다던지

그런 시스템은 구현이 가능하더라도 그냥 안하는게 나을듯...

그리고 IEM이나 드림핵 게임연출 Funka는 잘하지 않나요? 본선 경기는 거진 그분이 다 할텐데

뭐 프로그래밍상으로 불가능한건 아닌데 오히려 그 기능을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껄요.
지금 본진에 테크건물을 보여주고싶은데 저쪽에 깔짝 저글링이 두대때려서 화면이 쉬쉬식

전투가 난전이 벌어지는데 카메라가 정신없이 여기 쉭 저기 쉭
보는사람 암걸릴지도모름.

컴퓨터가 장인만큼 하면 만들만한데 과연 장인의 손길을 이길수 있을지

그건거 외국맵 1vs1 ops hots 란 맵에 있는데

뭐 그런거야 카메라 자동이동에 제한 두면 되는 거고 사람 옵저버를 안 쓰는 것도 아니니까

게임연출이 급하게 화장실 갈 때는 편하겠네요

걍 일반인이 옵방 보면서 마우스 클릭도 하기 귀찮을 땐 써도 되겠네요

이번에 게임하트 UI 설명에 드랍을 위한 수송이 표시가 된다던데

그보다는 보조옵저버 화면도 송출을해서
중요한 교전이 2군데이상에서 벌어질시 화면을 분할해서 양쪽 다 볼수있게하면 좋겠다 싶은적은있음.

예전에 MLG에서 분할화면으로 견제 내보내낸 적 있는데 그거 참 좋았었는데

GSL은 쓸데없이 분할화면을 양쪽 사이드에 선수 얼굴을 대문짝만하게 보여주는 방식으로해서
정작 교전이 안보이는 짓을했지

롤도 자동으로 보여주는 시스템 있긴한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