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파 32강으로 바꾸고 16명은 따로 예선을 하면 될듯.

16명 포인트는 지금대로 하고

나머지 16명은 따로 예선

근데 한꺼번에 모아서 예선하기에는 서버문제가 생기니까

전 그파 우승선수 있는 지역에 좀 더 티켓을 배정

이러면 될듯

전 그파 우승자는 kr에서 나왔으니

16장중 8장을 kr에 배정, 4장씩을 북미, 유럽에 배정

따로 예선치뤄서 선발 

브라켓은 반대에요. 그러면 그파 상징성이 없어져요.
16위안에 못들어도 그냥 예선치러서 통과해버리면 그만이니까 현재 해외대회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원동력인 그파 포인트제도가 제 역할을 못하게되요.

그냥 32명 포인트가 낫습니다.

그럼 예선은 8 4 4로 하면 되겠네요

32명 포인트면 포인트대로 또 불만생길것 같은데
해외대회 중요성이 지금보다 더 올라갈듯

ㄴ 근데 스2시장으로 치면 그게 좋아요.

3티어이상급의 대회를 개최하기만해도
선수들은 포인트가 필요하니까 실력있는 선수들이 많이 참가를하면서 대회를 흥행시키는 원동력이되거든요.
2013년에 비해 2014년에 엄청나게 많은 해외대회가 열린게 이런 이유도있어요.
해외에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GSL선수를 직접 대회에서 볼수있다는것도 장점이고

반면 해외대회 한번만 우승해도 그파가는 상황이 나오겠죠
이러면 이러는대로 또 내년에 블리자드 욕먹음..

2티어급 이상 해외대회 우승자면 그랜드파이널에 갈 자격은 충분하다고봅니다.

2티어급 한번 우승하면 욕먹던 윤영서 같은 선수 생각하면 팬들 반응은 그게 아닌것 같은데
오히려 팬들에게 인정은 오픈 브라켓 뚫은 선수가 더 인정받을듯..

윤영서 정도 선수가 성적으로 욕먹는건 그냥 스갤 혐오반응일뿐

윤영서야 그래도 하도 2티어급 대회를 많이 먹기라도 하니까 그나마 인정이라도 받는거죠
2티어 한번 딱 먹고 그파가면 논란 생깁니다
뭐 어찌하던지 논란은 생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