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닉에서 전유밤으로 가는길이 딱하나 있긴함

입스타에 가깝지만 길은 있음;; 

근데 트위치에서 이걸 하는 사람은 본적이있지만 대회에서는 한번도 못봤음.

조건은 이러함.

테프가 큰맵에서 서로 자원을 많이먹고 3스플 vs 유불의바 조합을 갖췄는데 서로 못들어가는 애매한 상황이다.

테란은 미리 메카닉 공업을 해뒀다.

1. 토스는 폭풍함을 뽑는다.

2. 테란은 미리 준비된 다수의 우공기술실에서 밤까마귀를 뽑는다. 메카닉 방업도 조금씩 누른다.

3. 테란은 이 밤까마귀를 뽑기위해 불곰과 의료선을 견제로 소모한다. 조공하지말고 조금씩 잘 소모해야된다.

4. 소모하는동안 역러쉬를 막기위해 행요 포탑라인이 있어야되고 거기에 유령이 배치되어있어야한다.

5. 유령 밤까 바이킹 행요라인에서 더 버티면서 궤도사령부를 10개까지 증축한다.

6. 건설로봇을 던지면서 인구수를 비우고 전순을 추가한다.

7. 바이킹을 견제로 조금씩 소모하면서 전순을 더 추가한다.

8. 가스 캐는 일꾼 (10가스기준 30마리)를 제외한 인구수 170을 전유밤으로 채운다.

9. 170의 인구구성은 (10유령 + 20밤까 + 15전순)

10. 33업 메카닉 풀업이될때 핵과함께 일부 건설로봇을끌고 포탑과 행요를 지으면서 아주 천천히 진군해서 라인을 밀어올린다.

존나 이게 말도안되는 개 입스타인데

난 트위치에서 이짓을 하는 사람을 한번 본적있긴함 -_- 

맵은 우주정거장 1:1버전이었고 경기시간 1시간 17분인가 그랬음. 

프로입장에서는 힘빠지게 그짓 하느니 차라리 치즈를 간다겠죠

ㄴ 프로뿐만아니라 일반인도 솔직히 이 짓이 좋아서 하는사람빼고는 아무도 안할듯;

1시간이 넘는다니.. 나같으면 빡쳐서 그냥 먼저 꼴아박아서 이기거나 지거나 도박걸듯

그사람은 이짓을하면서 분광기가 올수있는 모든경로에 감지탑과 포탑공사를합니다.
솔직히 미친사람 처럼보였음...

하아... 보기만해도 힘빠진다

제가 저런짓을 좋아서 테저전은 저짓만 하는사람인데 토스전은 도저히 진짜 못해먹겠어서 포기함

전 토르 한기씩 꾸준히 찍고 1공학소 2무기고 업글 꾸준히 돌리면서 4우공에서 바이킹 밤까 조절하는데
한타에서 진짜 거의 손해본 적이 없는 듯함. 업 잘된 토레기는 토느님으로 급변신하니까

그리고 뭐 행요 충분히 깔렸다 멀티 충분하다 싶으면 그때 전순가도 토스 거신고기 뽑느라 허덕여서 폭풍함 없던데... 있어도 뭐 그거땜에 단숨에 밀리고 진 적은 별로 없고

근데 뭐 연겜은 마스터들이랑 해도 실전은 다이아 이하한테만 써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