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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27 22:43:15 KST | 조회 |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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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허의 유산에서 테프전이 좀 많이 고쳐졌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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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이 얘기한거 처럼 테프전 게임양상이 "테란은 미친사람 처럼 계속 공격만 해대고 토스는 이거만 버티면 이긴다는
식으로 계속 막기만 하다 뚫리면 지고 막으면 이기고" 양상만 나오는게 좀 지겨운것도 있음
박진영 선수도 "테프 선거신vs치즈 는 진짜 하는입장에서 보는입장에서도 너무재미없다" 라고 할정도로 단순하고
좀 짧은 주기로 서로 공수를 주고받을수 있는 타이밍이 존재하고 테란이 후반 정면을 자꾸 기피하는 이유가
자원쌓인 토스의 차관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량하고 해불유의바 병력 모두가 아이스크림 덩어리라 스플래쉬데미지
한두방에 걍 순삭되어 게임이 끝나기 때문인데 테란은 공유에선 이문제 개선하고 토스도 현재 테란전 문제점 개선해주고...
그리고 마지막은 메카닉 관련 dk인터뷰
3:43~4:29
메카닉이 더 강해졌으면 하는 의견이 있는데?
일단 기존에 사용되는 전략들에서 최대한 작은 변화를 줘서
문제점을 고쳐나가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고요.
왜냐하면 선수들이 연습해오는 것도 있고
테란이 이 정도 강하다 그런 게 나와 있는데
완전히 새로운 전략으로 이 문제를 고치려고 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메카닉을 강화시킨다든가 이런 것보다는
기존 전략을 강화시킴으로써 밸런스를 먼저 맞추고
그 이후에 메카닉을 상향시켜서
메카닉과 바이오닉의 비율을 좀 더 좋게 만든다든가 이런 건
지금 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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