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2007년이후 테란은 이영호가 거의 독점적인 주도를 했네요..

토스가 이렇게나오면 이영호가이렇게.. 이에 맞춰 토스가 또저렇게나오면 이영호가 요렇게..

정명훈선수외에는 딱히 새로운 빌드를 제시한 선수가 생각이 안날정도로..

정명훈선수는 저그전에서 미친 패러다임을 제시했져.. 레이트메카닉...(최연성코치(?)가 개발한 것이 아니고 정명훈선수의 아이디어)

ㄴ 아 레이트 메카닉 정명훈선수 것이엇나요? 그것도 이영호선수가 고안한건줄 ㅋㅋ

진짜 2/1업 업테란이 미쳤었죠

전 유행했던 시기는 짧았지만 발리오닉이란게 참 인상깊었어요 우와.. 발키리가 저렇게 까지 미사일 날릴수도 있구나 했엇던

갓영호 아니었으면 이제동이 그 뒤로 계속 우승했을듯. 그 당시 테란들은 투햇에 썰려나가느라 토스전 생각할 여유가 없었으니..

맨날 유즈맵할때마다 고장나고 미친듯이 느린 공격쿨탐?시간에 ㅄ발키리 인식이 박혀있엇는데

정명훈선수가 아이디어내고 최연성코치와 임요환코치가 가다듬어서 나왔다가 진짜 토나오는 레이트메카닉은 이영호선수가 보여줬죠.. 참 아이러니..

지금도 발리오닉->레메빌드쓰면 저그가 일반적인 3햇 11뮤탈 러커-하이브 빌드쓰면 미친듯이 토나오죠..

테란은 이영호랑 나머지의 수준차이가 다른 종족보다 많이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