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if인데 온겜과 케스파가 첨부터 스투를 잡았다면?

선수 이미지, 겜 흥행 정도 이 모든게 달라졌을까?

좋은쪽으로? 나쁜쪽으로?


그래도 god은 언제나 노력하시겠지...

+그랬다면 임이 4강 갈 순 있었을까

스2 하는데 렉걸려요 했을듯.

그 당시 케스파는 먼저 잡았어도 병크 터트릴 집단임

가장 인기있는 게임이었을거같아요

그건 모르겠음

그 당시 협회의 ㅄ력을 생각하면...

다만 주목도는 차원이 달랐을듯
곰티비가 했어도 파급력 자체는 꽤 컸는데 온겜이면 겜셋임

온겜이 스2 처음한 WCG 임팩트 생각하면 그런생각도 안드네요 곰실드는 아님

아니 초기에는 파워가 달랐지 2011년 wcg할때면 테사기때문에 gsl도 침체된 시기였음

침체 자체랑 컴퓨터 문제로 시작된 그거랑은 아무 상관없음

스2초기때는 변변찮은 홍보없이도 시청자수 진짜 잘모았음 김원기 김성제 결승이 그 정점이였고

아니 말할거면 핀트를 제대로 맞추고 하셈 이리튀고 저리튀고 하면 내가 뭘 말하라는거임?

핀트 제대로 맞추고 말하고있는거임. 온게임넷이 스2 처음한 시기 상황과 상관없이 WCG 첫날 상황을 기억 못하시는거 같네요.이리 튀고 저리 튄 적이 없는데 말이죠.

할튼 정리를 하자면 홍보력이 ㅂ.ㅅ인 곰인방도 스2초기 당시에는 파급력이 꽤 컸는데 하물며 채널 자체의 파급력이 있는 온겜이 잡았으면 더 파급력이 크긴 했을거임 ㅈㅎ겜이될지 안될지는 확언은 못하겠지만

그 당시 케스파에 대한것과 온게임넷 처음했던 스타2에 대한 이미지 생각하면 했어도 긍정적인면만 생겼다고 절대 생각 못한다는 이야기임

나도 긍정적인면만 있었다고는 생각안함

그냥 파급력 홍보력의 차이가 ㅈㄴ 났을거다 정도만

지금 협회정도 수준만 되었다면 꽤나 많이 긍정적으로 봤을듯

모르겠다 그냥 조용히 있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