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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26 14:09:46 KST | 조회 | 373 |
제목 |
근데 사람마다 기억이 다른가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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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지난 1년 반의 군심 역사동안... 이랬거든요?
2013 첫시즌
여론 : 테사기
- 기갑 쉐프님이 3종족전 해먹던시절. 토스고 저그고 다 테란너프하라고 아우성이었음.
스2게는 대체적으로 '자날 초기 111급이다'라는 소리가 공공연하게 나돌았음.
황밸소리 내뱉으면 테란 어그로유저로 몰렸음.
2013 2번째시즌
여론 : 테사기
- 기갑쉐프님이 너프되면서 해결되는줄 알았더니 마이오닉에 저그가 다 뚜드려맞고 사망하기 시작
저그는 테란, 특히 지뢰의 사기성을 부르짖으며 스2게와 저게에 테란이 이길때마다 저그들이 난리가 났었음.
지뢰혐짤이 유행하던시절
토스는 기갑너프이후로 해결이 되는줄 알았더니 최지성 동학장군께서 농민봉기를 유해시키사
각 대회에서 토스들이 다 농민봉기맞고 전사하기 시작하면서 테사기론에 동조했음.
근데 결론적으로 테프결승이 나왔기때문에 저그보다는 징징이 덜했음.
2013 3번째시즌 들어가기 직전
여론 : 황밸
- 감군 이속버프가된 이후 황밸이라는 얘기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음.
그러나 그때도 대체적으로 저그들은 테저전을 힘들어했으며 지뢰 너프가 빨리 이루어져야된다고 주장했음.
감군버프로는 밸런스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저그쪽의 대세였음.
토스는 선고기를 파기시작하면서 별다른 불만이 없어졌고
테란의 경우엔 토스의 테마가 선거신에서 선고기로 바뀌자 조금씩 토스사기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음.
2013 3번째시즌, 지뢰너프, 예언자이속버프
여론 : 테쓰레기
- 지뢰너프후 저그는 황밸을 외쳤고 테란은 테쓰레기를 외쳤음.
예언자가 활개를 치면서 테프전 양상이 바뀌기 시작했음.
테란은 대체적으로 패치가 너무많이되어서 테란이 힘들다는 얘기를 했고
토스는 이제 토스도 우승좀해보자는 얘기를 했음.
2014 첫시즌
여론 : 프씹사기
- 저그고 테란이고 다같이 토스를 씹사기라고 까기 시작했음.
테란이 특히 토스를 많이 깠고 종빨소리가 하루도 빠짐없이 나왔음.
이때는 황밸소리하면 역적이었음.
그리고 저그도 덩달아 예언자류에 적응을 못하던 시기라 토스를 욕하기 시작했음.
토스들은 테프전관련해선 입을 닫았고 저프전은 프사기가 아니라고 방어했음
2014 2번째 시즌, 지뢰쉴추뎀 + 히드라공속 + 모선핵시야너프
여론 : 아직도 프사기
- 테란은 아직도 토스가 사기라고 했고
저프전은 밸런스를 되찾았음.
토스는 테프전 이만하면 되지않았냐고했고, 선고기 못쓰게되었다며 징징거리는 부류도 생겨났음. (본인포함)
그리고 히드라너무쎄다고 징징댔음.
그리고 이때부터 갑자기 테저전 저그씹사기론이 대두되기 시작함.
그간 테프전에 가려졌을뿐 저그전도 밸런스가 엉망이라는 얘기였고
저그들은 동의하지 않았음.
2014 2번째 시즌, 기갑병 변신장치 제거.
- 토스는 이제 테프전 황밸이 아니냐는 소리를했고
테란은 토스가 사기라고 했음.
저그는 기갑변신으로인해 저테전도 대충 5:5라고 했고
테란은 저그가 사기라고했음.
저프전은 대체적으로 불만이 없었으나 저막토스와 프막저그가 공존했음.
이때가 통계교 vs 진출종족교 의 논쟁이 불붙었음.
통계교는 3종족전 모두 승률이 50%대로 맞춰졌으니 황밸아니냐고했고
진출종족교는 승률은 50%인데 테란이 16강에 2명밖에없으니 테란 버프가 필요하다고했음.
인재풀이 없다, 테란인구가 적다, 테란선수가 못한다, 테란선수가 해외로 많이 나갔다
이런얘기가 엄청 많던시절
2014 3번째시즌 (현재) 지뢰롤백, 시간왜곡너프
테란 : 이제좀할만하다. 그래도 토스는 여전히 쎄다
저그 : 지뢰롤백은 심했다. 롤백할꺼면 다른 버프도 다 롤백하던가
토스 : 일단 가만히 있자. (그래도 치즈는 사기)
대충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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