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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25 22:00:44 KST | 조회 | 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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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슬 다이아리그 우승자 맹덕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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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슬리그 다이아리그 우승자 맹덕이입니다.
공슬게에 올릴까했지만 많은분들이 보실수있게 스2게에 씁니다 양해바랍니다.
일단 대회주최자 메카닉님, 진행하신 쩌리유님이랑 리밍님 소라아오이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절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특별히 고마운 프라임 클랜마스터 광현이형, 저랑 연습게임해주신 프라임 테란분들
키보드 선물해주신 아름누나 응원해준 Latte 준호한테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개글링님한테 들었는데 도금으로 채팅창에 몇몇분들이 이견을 제시해주셨다고 해서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전 최고리그는 마스터리그가 맞습니다.
자유의날개때는 제가 스타2 프로게이머 지망생이었구요. 그때닉은 aLiveSin을 주로썻습니다.
참고로 그때 징징거린걸로 기분나쁘시고 피해를보신모든분들에게 기회를빌어 사과드립니다 ㅠ.ㅠ 철없어서 그랬어요...
암튼 저는 정확히 2012년 8월말에 스타2 지망을 접었습니다. 롤을 시작했구요 그때쯤부터
정말 한동안 롤만하다가 군단의심장이 2013년 3월쯤 발매되고, 다시 스타2를 했었습니다.
그때 랭킹500위정도까지 찍고 다시 프로지망을 하려다가 왼쪽손목의 통증때문에 3주도 안되서 접었구요.
그 후론 정말 스타2는 가끔 하긴했지만 한시즌에 10판이상 한적이 없습니다.
마스터를 찍어도 대부분 원래있던 엘때문에 찍혀있던거였구요... 다이아로 강등됬습니다.
그렇게 강등되고 몇달후 아는 지인분이 키보드를 선물해주셨구요 기계식키보드를 받고 스타2를 하니
할맛이나서 다시 스타2를 좀 했었습니다 그때 4~5일동안 100겜정도 했을정도로 열심히했는데
마스터리그를 안보내주더군요 그래서 흥미를잃고 다시 스타2를 예전처럼 안하진 않았지만 그냥
많이하면 하루에 5판 그 이하씩 하면서 게임을하다가 다이아리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했습니다.
그렇게 우승까지 한거구요... 예전에 마스터리거였네! 이런말씀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무튼 우승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마스터리그도 무사히 치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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