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꿉니다.

세 종족들이 서로 징징대는 일이 없이 진정한 황금밸런스를 맞이하는 날을...

저는 꿈꿉니다.

세 종족들이 오로지 맵 가지고 징징대는 그 날을.

스1이 맵 가지고 따졌다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패치가 더이상 안이루어져서 맵으로라도 밸런스 맞추는 어거지였다고 보고...

진정한 황금밸런스 하에서 맵으로 서로 논할 수 잇는 그런 게임을 꿉꾸는 바여서요.

그리고 지금 군심 밸런스를 볼때면...그런 날이 의외로 머지 않는 것 같군요. 그냥 밸런스에 대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면서 지금 상황에서 그냥 살짝만 하면 완벽한 황밸이 이루어질 것 같고요. 굳이 공유 출시할 필요도 없이요.

공허의유산 빨리 ㅠㅠ
근데 밸런스징징은 끝나지 않을것같음..

뭐 징징은 끝나지 않겟지만, 그런 징징도 단박에 끝나고, 쉽게 논파되고 그랬으면 좋겠음. 아 물론 스1처럼 뭔가 눈 뜨고 가식적이지 않은 채 말이죠.

테란은 모든 종족을 상대로 바이오닉 메카닉으로 황밸을 만들 수 있고
저그는 모든 종족을 상대로 밀리조합 레인지 조합으로 황밸을 만들 수 있고
토스는 모든 종족을 상대로 선로공 선기사단으로 황밸을 만들 수 있고
테란은 최종국면에 전순이 승리의 주역이 되고
저그는 최종국면에 울트라와 무리군주가 승리의 주역이 되고
토스는 최종국면에 우주모함이 승리의 주역이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