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토스 사기화 원인의 1순위가 모선핵..

자날 시절 토스가 특히 테란한테 학살당할때 보면 테란들 견제에 휘둘리는게 굉장히 컸음..

그래서 당시 고병재같은 선수들이 토스를 엄청 잘잡았던거고

근데 이걸 수비할 수 있는 모선핵이라는 유닛이 생기고

옵점추라는 빌드 대신 모점추라는 로공 짓지 않고도 쓸수 있는 빌드가 생김으로써 사기가됨

후반은 원래 강했던 종족이지만

초중반을 절대 넘길 수 없던 종족이기도 했는데

모선핵 하나가 정말 큰것 같음

그리고 버프 후 예언자도 뭐....

1/1/1 때문에 추가한게 모선핵


무감타 때문에 추가한게 폭풍함

1/1/1 때문에 추가라니, 이미 자날때부터 1/1/1 사장이었는데

1/1/1은 불멸자 너프 후부터 점점 줄어들다가 12년 초중반부터 사장됐습니다만.. ;;
후반기에는 거의 볼 수가 없었고

그만큼 모선핵의 디자인이 사실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되요. 처음부터 능력을 지금처럼 약화시키고 등장시켰다면 사기라는 소리는 안듣고 디자인 좋다는 소리들었을법 했는데요.

저 말은 즉 스1과 자날 토스가 결코 정상이 아니엇다는 반증이 된다고 봄. 스1이나 자날이나 솔직히 가장 필요한 포지션의 유닛이 바로 모선핵 포지션이 아니었는가 싶을 정도로.

불멸자 너프(X) 불멸자 버프(O)

그냥 모선핵은 존재자체가 에러임;;
예언자 트리플같이 유닛1기 뽑아놓고 대놓고 째도 방어가되는 스킬이었지
거기다 토스가 올인쓸땐 시간왜곡을 올인을 더 강력하게 해줌. 이건뭐 어쩌라는건지

스1에 모선핵 있었으면 테란이고 저그고망했음

스1에 여왕 지게로봇 있으면 그 종족 사기 안될거 같음? 말이 되는 소리를 좀;;

스1이나 자날이나 솔직히 가장 필요한 포지션의 유닛이 바로 모선핵 포지션이 아니었는가 싶을 정도로.

라는 말보고 하는말

제 말은 모선핵이 잇엇으면이라기보다는 그러한 포지션이 스1 때부터 필요하지 않았나 싶다는 소리였음. 뭐 모선핵 존재가 꽤나 사기이긴 하지만, 그러한 포지션이 잇는것만으로도 군심토스가 장난이 아닌 것을 보면...진짜 암울했던 스1과 자날에게 모선핵은 아니더라도 그러한 포지션의 유닛이 필요했다고 봄.

11/11때문에 추가된게 모선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