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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22 14:11:23 KST | 조회 | 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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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내가 만약에 이영호라면 기분이 어떨가 생각해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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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름엔 챙겨주고 잘대해주고 그래서 그냥 잘 지내던 동생이 있었는데
걔가 갑자기 내 평소습관 가지고 희화화 시키면서 놀리고 나를 계속 기분나쁘게 하는 말하고
그러다가 나중에 화장실에서 만날땐 "형 사실 그거 아닌거 아시죠?ㅋ"하면서 넘어갈라 그러고
그래서 내가 하지말았으면 좋겠다 라고 싫다고 의사표현을 했는데도 계속 화나게 도발해대고 놀리고 나랑 엮일라 그러면서
나를 깔라 그러는 동생 있으면 당연히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나는 그런거 당하면 재밌어서 좋다고 생각하는 분 계시면 예외지만
상대가 싫다는 행동 계속 해대는 건 까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이 싫다 그러는데도
그 행동을 계속 하는 사람때문에 화가 나본적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제 이영호 인터뷰 이후에 감정이입되서 원이삭 디스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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