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하라고 멍석깔아준 조지명식에선 팬들도 좀 너그러워졌으면 좋겠다.

사실 도발이  도와 선을 지켜서 하라는데

 

이 도와 선도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뭐가 정답이다라고 말할수가 없는상황인데.

 

다른곳에서는 예의를 잘지키면서  인터뷰나 도발을 하되

 

조지명식에서의 도발은 좀 너그럽게 봐줬으면 좋겠네요.

 

 

 조지명식을 하는이유도  조지명식에서 해설이나 캐스터가 선수에게 도발을 유도하는것도 다

 

강도있는 도발을 원하는건데,  괜히 팬들에게 질타받을까 무서워 16명의 선비가 나오면 재미가 없을꺼같아요 ㅋ

 

 

 

 

 

 

 

 

도는 사람마다 다 다른기라 ㅋ..

그러게요. 그런거 하라고 만든 조지명식인데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서로 도발도 하고 세리머니도 해야 재밌는거지.. 스1때 송병구랑 어윤수랑 조지명식에서 맞디스한거 생각나네요. 그때도 꽤 논란 됐던 걸로 아는데

저도 님과 비슷한 생각인데, 도저히 도발을 받아들이지 못하겠으면 개인적으로 말하지, 인터뷰로 디스하거나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첨언하자면 이영호가 정말 대단한게, 손에 피한방울 안뭍이고 보내버리는걸 잘보여줬죠 ㅋㅋ

여론을 움직일줄안다는거 자체가 참 대단한거같음.

진심 싫었으면 감독을 통해서나 지인들을 통해서나 원이삭한테 충분히 전달할수있었을텐데.

대단함. 어린나이에 생각은 나보다 깊음.

인성드립까지 나오고 노답임...

ㄴㄴ개인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이야기였는데 공개적인 인터뷰에서 디스한게 대단한가요?
뭐 누구처럼 ㅈ밥이라고 비속어 섞어가며 도발했다면 이해하겠지만, 이영호가 잘한거같진 않은데요
여론이란것도 원래 인기가 많은 선수의 편으로 움직이게 되는거라, 이영호가 생각이 깊은것같지는 않아요

ㄴ 제댓글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본문글과 함께.

피한방울이라는 어감도 좀 보시고 ㅋㅋ

ㄴ그토록 도발 싫어하는 이영호선수가 인터뷰디스 때문에 비겁하다는 되도 않는 도발까지 당했는데
그게 피한방울이라는 어감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ㄴㄴ 인터뷰로 도발하는건 상관없지만 그걸 디스하는건 하지말라?

ㄴ'제가 역으로 박살냈으니 원이삭선수도 할말 없겠죠'이정도면 모를까
'관심받고 싶어하는거같아요'는 좀..

ㄴ 제글 어디에도 이영호의 인터뷰가 잘했다고 말한건없어요.

저는 오히려 촌절살인급 인터뷰라고 생각했지요. (부정적의미임)

다만 원이삭이 자초한거니까 반대로 이영호가 잘못한것도 없죠.

도발이 싫었으면 다른 방법으로도 원이삭에게 전달할 방법이 있었다는것도 적었구요.

대단하다고 한건 말그대로 대단해요. 저렇게 복수하는것은 생각도 못할꺼같거든요 저라면 .

대단하기보다는 무섭다고 해야하나

ㄴ대단하다, 생각이 깊다는 보통 긍정적 의미로 쓰이는 단어죠. 제가 오해한건 맞지만, 제가 글을
잘못 읽어서 오해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이영호선수의 라이브인터뷰에서의 발언은
잘못한 거라고 볼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관심받으려고 그런다'는 말은
도발행위에 대한 비판을 넘어 인격적 비난이라고 볼 수도 있거든요.
원이삭선수를 '관심받으려고 과격하게 도발하고 세레모니하는 애'로 이야기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