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삭은 그냥 같이 도발하는게 제일좋은데...

본인이 도발 많이하는 만큼 자신도 미친듯이 도발당하는 캐릭터라...

물론 이영호가 죽어도 그게 싫다면 어쩔수없지만

난 맞도발이 더 현명한 대처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맞도발하면 대다수의 선수들 (심지어 같은 T1마저도) 이영호편을 들어줄게 뻔하기때문에;;

그 예전에 스타리그 조지명식때 (협회 , 비협회로 했던 옥션올킬 1기)

원이삭 그냥 집단린치 당했던거 생각남...

정종현 : 원이삭은 1승카드다

전태양 : 걸어다니는 1승카드가 있기때문에... 역시 정종현이 우승자답게 보는 눈이 있다.

신재욱 : 넌 1승카드야

장민철 : 우승도 못해본놈이 자꾸 원탑이라고..

그 이후에 gsl 조지명식에서도

고병재 : 자칭원탑... 뽕밖에 할줄모르는데 웬 원탑?

이신형 : 기억에 남는거라곤 트리플 점추뿐... 그닥 인상적이지 않아

이승현 : 잘하긴 하죠

이원표 (해석) : 그냥 똑같은 프로토스일뿐

이게 이상적이지.

이원표 (해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이영호가 오늘 그냥 도발로끝냈으면 이렇게까지 판 안뜨거워졌을듯 ㅋㅋ